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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해외여행

오키나와 자유여행 도카시키 섬 아하렌비치 교통편 배 시간표 정보

by 크뇽 2019.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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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보다 더 기억에 오래 남았던 장소는 남편과 함께 여름휴가로 다녀왔던 오키나와 자유여행, 자유여행 정말 일정 꼼꼼하게 예산 경비 부터 시작해서 스케쥴표, 맛집, 배 시간표, 등 완벽하게 엑셀로 정리해서 왔습니다.

솔직히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조만간 오키나와 자유여행 숨은 명소 다녀온 리뷰 꼼꼼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도카시키 섬 에 대해 설명 드리려 합니다. 케라마 제도 국립공원 도카시키 섬 제 유투브 크뇽TV에 크뇽여행 카테고리에 도카시키섬에서 스노쿨링 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직접 아이폰으로 찍은 오전의 아하렌 비치 사진입니다.


도카시키 섬(Tokashiki island)

바다의 아름다움은 그야말로 별천지입니다.

2014년 3월 5일 케라마 제도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섬 주민의 산호 보전활동 및 환경과 조화된 생태관광의 구상이 평가되어 2016년에는 일본의 국립공원 총 33개소 중에서 국가가 세계 수준의 내셔널 파크로 성장시키기 위해 선행적이고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8개 국립공원의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풍부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면서 도카시키 섬을 즐겨봅시다. 도카시키 섬의 자연은 섬 주민들이 지켜온 보물입니다. 귀중한 자연환경과 독특한 생태계를 미래의 자손들에게도 남길 수 있도록 도카시키 섬을 방문하시는 여러분께서도 섬 주민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면서 이 섬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쿠반다키 전망대 / 아하렌 공원 전망대 / 아하렌 하리 / 도카시키 축제 / 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 / 도카시키촌 줄다리기 대회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케라마 제도의 도카시키 섬

투명도가 높은 바다입니다. 오키나와 여행 책자에 나옵니다. 일본 바다 투명도 맑기 3위 아하렌비치 입니다. 케라마 제도 중에서 가장 큰 도카시키 섬의 바다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투명도를 자랑하며 케라마 블루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귀중한 동식물들

산호와 바다거북, 흑고래 등의 해양생물 외에 아열대 특유의 컬러풀한 식물 등 귀중한 자연과도 만날 수 있습니다.



도카시키 섬 마을 MAP





아하렌 비치(Aharen beach) 

섬을 대표하는 비치입니다. 비치에서 보이는 하나리 섬(무인도)에 건너갈 수 있습니다.

제가 남편이랑 갔던 곳인데요 정말 최고입니다. 하와이 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도카시쿠 비치

초승달 모양의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인기 있는 비치입니다. 마린서비스가 충실하다고 합니다.


항구가 보이는 언덕 전망대

페리 승선장에서 가장 가까운 전망대입니다. 도카시키 마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나하에서 서쪽으로 약 32km 떨어진 곳입니다.

나하 공항에서 도마리코 항 가는 법

 모노레일 약 14분 미에바시 역 하차하고 도보 8분 자동차 약 20분 버스 약 40분 걸립니다.  버스(99번, 120번, 도마리 타카하시 하차)

나하 도카시키에는 2종류의 배가 출항하고 있습니다.

● 고속선 마린 라이너 도카시키 (소요시간 35분, 정원 200명)

● 페리 도카시키 (소요시간 70분, 정원450명)

도카시키 항에서 야쿠바마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아하렌 비치에서 내립니다. 편도 어른 400엔 어린이 200엔 입니다.


선박 예약처

● 도카시키촌 나하 연락소 나하시 마에지마 3-25-1 도마린 빌딩 1F 전화번호 098-868-7541

● 도카시키촌 선박과 전화번호 098-987-2537



시즌별 시간표




도카시키 섬 가기 전에 배편은 예약 및 운행 상황을 확인합니다. 성수기는 배편이 만석 되어 사전에 전화 또는 팩스로 예약합니다. 현금 준비 잊지 마세요. 티켓 구매는 현금으로만 가능합니다. 또한 섬 내에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점포가 많으며 ATM 적기 때문에 사전에 현금을 꼭 준비해야 합니다. 나하 도마리코 항 대합실 내에 외화 환전기가 있습니다.


저희는 항구 주변 가까운 호텔을 잡아서 어렵지 않게 도보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자유여행은 이동거리 단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죽기 전에 꼭 한 번 더 다녀오고 싶은 곳 중 한 곳입니다. 진짜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 리뷰는 아하렌비치에서 스노쿨링과 먹을만한  음식점 소개를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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