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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_복어공주

육아 돌 전 아기 금지 식품

by 크뇽 201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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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전 아기 금지 음식




저의 복어공주는 현재 7개월25일 되었구요. 중기이유식2 베베쿡에서 잘 먹고있습니다.

아직까지 알레르기 반응 피부이상 반응 보인적이없었구요.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잘못 먹이면 식중독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위험한 식품이 있는데 생후 12개월 이전에 먹이면 독이 되는 식품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돌 전 아기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은 꼭 머릿속에 저장하시고 개월수 체크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벌꿀

돌 전에는 아이의 장 기능이 미숙해 보툴리누스균이 장 점막에 흡수되면 식중독의 일종인 보툴리누스증에 걸리기 쉽다.

흙이나 먼지, 옥수수 시럽 등에 있는 보툴리누스균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

돌 전에는 꿀 성분함유 된 과자나 음료도 먹이지 않는다.

24개월 이후부터 안전하다.



복숭아

대표적 알레르기 유발 식품

성인한테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복숭아 알레르기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으면 먹인 뒤 입 주위가 붓고 붉어지며 복숭아를 만진 손바닥 부위에 두드러기가 생긴다.

처음 먹일 때는 갈아서 아이 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 떠 먹여본 뒤 이상 반응 없는지 살핀다.

알레르기 반응 없다면 복숭아 1/8개 숟가락으로 잘게 잘라 과육을 떠먹이고, 괜찮으면 갈아서 주스로 먹인다.



키위

신맛이 강하고 씨가 있어서 아이가 먹기에 자극적 껍질의 털이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키위를 먹은 뒤 입술과 혀 등이 붓거나 입안이 아린 증상이 나타날 때는 키위 알레르기를 의심.

돌 지나면 신맛 적은 골드키위부터 먹인다.

그린키위는 두돌 이후부터 조금씩 먹인다.

가운데 하얀 심 부분을 제거하고 먹인다.

두 돌 이후라도 한번에 1개 이상 먹이지 않는다.



달걀

노른자부터 먹이는 것이 원칙 완숙하면 생후 7개월부터 먹일 수 있지만,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많은 흰자는 먹이는 시기를 늦추고,

 과자나 빵류도 달걀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골라 먹인다.

 달걀 흰자가 함유되어 있는 슈크림 핫케이크 마요네즈는 먹이지 않는다.



고등어

알레르기 위험이 높아 생선류 중 가낭 나중에 먹인다.

아토피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있는 아이라면 돌 이후에도 증상이 심할때 먹이지 않는다.

두 돌 이후부터 조금씩 먹이기 시작한다.

고등어 껍질에는 기름 성분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먹이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자반고등어는 소금에 절이는 과정에서 단백질이 파괴되어 염분 함량이 높아 돌 이후라도 먹이지 않는다.



면류

탄수화물을 제외하면 영양분이 거의 없다. 

성질이 찬 데다가 소화가 잘되지 않아 돌 전 아이에게 적합하지 않다.



땅콩

견과류는 알레르기 위험이 높고 지방이 많아서 돌 전에는 먹이지 않는다.

15개월 이전에는 먹이지 않는다. 특히 땅콩 딱딱해서 씹기 어렵고 목에 걸릴위험

15개월 이후 먹일때 갈아서 죽에 섞거나 간식에 뿌려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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